대한민국법원 법원경매정보
경매는 법원에서 직접 공고하고 주관하기 때문에 대한민국법원 법원경매정보사이트가 가장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.
https://www.courtauction.go.kr
대한민국법원 법원경매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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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은 대한민국법원 법원경매정보사이트에서 경매 물건을 검색하는 방법이다.
[1] [경매물건]-[물건상세검색] 클릭!
[2] 원하는 경매 물건의 옵션 선택
'법원/소재지', '사건번호', '입찰구분', '기간', '용도', '감정평가액', '최저매각가격', '면적', '유찰횟수', '특이사항' 등 경매 물건의 조건을 검색할 수 있는 여러 옵션 중 필요한 옵션들을 선택해서 검색 버튼을 누르면, 해당 조건에 부합하는 물건 목록들이 나타난다.
[3] 검색 목록 중 관심 가는 물건 선택
목록 중 관심 있는 물건을 클릭하면 물건의 상세한 기본 정보 및 현황조사서, 감정평가서 등의 상세한 자료를 볼 수 있다.
[4] 상세 화면에서 정보 확인
목록에 있는 물건을 클릭해 보면 다음과 같이 경매 물건에 대한 기본 정보가 상세하게 나온다.
참고로 이 물건은 감정평가액이 328,000,000원이고, 1회 유찰되어 최저매각가격이 감정평가액의 80%인 262,400,000원대로 떨어졌다.
매수신청보증금이란?
매수신청보증금이란 경매 물건에 입찰하기 위한 계약금을 말한다.
보통 최저매각가격의 10%로 책정되며, 낙찰 후 대금지급기한 내에 잔금을 미납할 경우에는 몰수된다.
위 물건은 매수신청보증금이 20%로 책정되어 있는데, 그 이유는 매각되었다가 낙찰자의 잔금 미납으로 인해 다시 진행되는 재매각 물건이기 때문이다.
매수신청보증금이 20%로 책정된 데에는 다시 진행되는 재매각 물건인 만큼 좀더 입찰에 신중을 기하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.
이 물건이 마음에 들 경우, 매각기일인 2022년 7월 20일에 관할 법정에서 최저매각가격 이상의 금액을 써서 입찰하면 된다.
아래로 스크롤을 내리면 기일내역, 목록내역, 감정평가요항표 요약, 인근매각물건사례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이어진다.
기일내역을 살펴보면 1회 유찰 후 4월 13일에 낙찰이 되었으나 낙찰자가 대금지급기한 내에 잔금을 미납하여 재매각 신청된 건임을 알 수 있다.
* 대금 지금은 매각허가 확정일로부터 통상 4주 안에 납부해야 한다.
2022.07.12 - [신부의 이야기/재테크를 시작했습니다] - [부동산 경매] 경매의 절차
[부동산 경매] 경매의 절차
1. 법원의 경매개시결정 및 매각 준비 채권자가 경매를 신청하면 법원은 검토 후, '경매개시결정'을 내린다. 그 후 법원에서는 매각할 부동산의 현재 상태에 대해 조사하고, 감정평가사가 매각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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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정평가요항표를 보면 해당 경매 물건의 위치 및 주변환경, 교통상황, 건물 상태 등에 대한 정보가 요약되어 있으며,
인근매각물건사례를 보면 해당 사건 주변 물건의 실제 낙찰가 및 낙찰가율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입찰가를 산정하는 데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.
대한민국법원 법원경매정보 사이트는 '무료'이면서 가장 공신력이 큰 경매정보 사이트이므로, 경매에 관심이 있다면 해당 사이트를 꼭 수시로 들어가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.
참고로 법원 정보에 잘못 기재된 점이 있거나 중대한 사항이 누락된 경우 낙찰자는 이를 바탕으로 매각 불허가를 신청할 수 있으므로, 참고하도록 하자.
유료 경매정보 사이트 - 옥션원, 지지옥션, 탱크옥션, 부동산태인
유료 경매정보 사이트로는 옥션원, 지지옥션, 탱크옥션, 부동산태인 등이 있다.
이러한 사이트들은 한눈에 보기 좋게 경매 물건에 대한 정보들을 정리해 놓았기 때문에 직접 손품 발품을 팔아야 얻을 수 있는 정보들을 비교적 빠르고 쉽게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.
반면, 사람이 직접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 프로그램에 의해 자동으로 분류하여 그 결과를 등재하기 때문에 간혹 오류가 생기는 경우가 있어 100% 정확하지는 않다는 단점이 있다.
따라서 위의 유료 사이트들을 이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대한민국법원 법원경매정보 사이트의 물건 정보와 대조하여 잘못 기재된 정보가 없는지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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